때
대운 大運
한 사람의 때가 열 해씩 큰 마디로 바뀌는 것입니다. 태어난 달의 두 글자에서 출발해 앞뒤 한 쪽으로 한 칸씩 밀어 가며 짓고, 어느 쪽으로 미는지와 몇 살에 시작하는지는 태어난 해와 성별로 정해집니다.
사람이 몇 해 사이에 달라 보이는 것은 대개 이 마디가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성격이 변한 것이 아니라 바탕에 깔린 결이 바뀐 것으로 봅니다.
어디서 만납니까
성현의 「남은 흐름」, 명월의 「두 사람 길」, 채하의 「앞으로 자라날 길」이 모두 이 마디 위에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