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정당土亭堂
토정당土亭堂

하늘 글자 열

신금 辛金

보석과 바늘과 조개에 빗댑니다. 늦가을의 기운이라 거둔 것을 갈무리하고 다듬는 결이고, 결이 곱고 날이 섭니다. 씻어 줄 물을 만나면 더 맑아진다고 보아 왔습니다.

판에서는 가려내고 매만지는 자리로 읽습니다. 빈틈을 못 견디는 만큼 야무진데, 그 예민함이 안으로 돌면 스스로를 깎기도 합니다.

어디서 만납니까

명식표의 「천간」 행에 이 글자가 섭니다. 태어난 날의 윗글자가 이 글자라면 결과지 전체가 이것을 「나」로 놓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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