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글자 열둘
인목 寅木
음력 1월, 입춘과 우수를 맡습니다. 사주의 한 해가 이 글자에서 시작하니 열두 글자 가운데 첫머리인 셈입니다. 얼음이 풀리고 싹이 땅을 뚫고 올라오는 때라, 속에 불기운을 함께 품습니다.
판에서는 나서서 움직이는 자리로 읽습니다. 시작하는 힘이 세고, 마주 보는 신금(申)과 부딪히면 그 시작이 한 번 흔들립니다.
어디서 만납니까
명식표의 「지지」 행에 서고, 일윤의 열두 달 달력에서 이 글자가 맡는 달이 한 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