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글자 열
임수 壬水
큰 강과 바다에 빗댑니다. 초겨울의 기운이라 거둔 것을 저장하고 안으로 삭이는 결이고, 깊어서 속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방위로는 북쪽, 빛깔로는 검은색입니다.
판에서는 흐르고 헤아리는 자리로 읽습니다. 넓게 받는 대신 한곳에 머물기 어려워, 물길을 잡아 줄 둑이 있을 때 쓸모가 커진다고 보아 왔습니다.
어디서 만납니까
명식표의 「천간」 행에 이 글자가 섭니다. 태어난 날의 윗글자가 이 글자라면 결과지 전체가 이것을 「나」로 놓고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