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의 열두 단계
임관 臨官
벼슬자리에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남에게 기대지 않고 제 손으로 꾸리는 때라, 맡은 몫이 늘고 그만큼 믿음도 붙습니다. 책에 따라 「건록(建祿)」이라 적기도 하는데 같은 단계의 다른 이름입니다 — 다른 데서 건록으로 보셨다면 우리 표의 임관이 그것입니다.
오르는 쪽 가운데서도 가장 실속 있는 자리로 봅니다. 기운이 온전히 서 있어, 기대는 계획보다 내 손으로 되는 계획이 맞습니다.
어디서 만납니까
명식표의 「십이운성」 행과 채하의 「지금 이 나이의 이 아이」가 이 단계를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