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정당土亭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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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조후 調候

차고 더움, 마르고 젖음을 맞추는 일입니다. 같은 글자라도 한여름과 한겨울에 뜻이 달라지므로, 태어난 철 때문에 급해진 기운을 먼저 봅니다.

한난과 조습은 따로 재서 함께 봅니다. 여덟 글자마다 계절과 오행으로 좌표를 매겨 평균을 내면 이 판이 어느 쪽으로 기울었는지가 점 하나로 떨어집니다 — 가운데에 가까울수록 고른 자리입니다.

어디서 만납니까

성현의 「조후」 마디가 그 점 하나를 그림으로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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