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
태어난 달이 정해 주는 판의 모양입니다. 월지 안에 든 기운 가운데 어느 것이 밖으로 드러났는지를 보아 이름을 붙입니다.
이름이 사람을 정하지 않습니다. 같은 이름이라도 나머지 일곱 글자가 다르면 결이 다르므로, 우리는 격국을 결론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을 가르는 출발점으로만 씁니다.
성현의 「바탕」 마디에 판의 모양으로 적힙니다.
용신 用神
이 판을 살리는 기운. 여덟 글자를 놓고 가장 급한 것 하나를 고른 것입니다.
기신 忌神
이 판에 부담을 주는 기운. 용신을 거꾸로 극하는 자리라, 되도록 피하거나 줄이는 쪽이 좋습니다.
조후 調候
차고 더움, 마르고 젖음을 맞추는 일. 태어난 계절 때문에 급한 기운을 먼저 봅니다.
신강·신약 身強·身弱
나를 돕는 힘과 밖으로 쓰는 힘 가운데 어느 쪽이 큰가. 이 판이 채워야 하는지 덜어야 하는지가 여기서 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