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맺는 관계
나를 다스리는 기운입니다. 규칙과 책임과 맡은 자리를 뜻해, 이 갈래가 두터우면 짜인 틀 안에서 힘이 나고 얇으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쪽이 편합니다.
눌린다고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눌러 주는 것이 있어야 형태가 잡히므로, 이 기운이 아예 없으면 스스로 틀을 세우는 품이 따로 듭니다.
성현의 「일하는 결」 두 축 가운데 하나이고, 채하의 공부 축에서도 씁니다.
십성 十星
나를 기준으로 다른 글자가 맺는 열 가지 관계. 성격과 재능, 돈과 일의 결이 여기서 나옵니다.
비겁 比劫
나와 같은 기운. 스스로 서려는 힘이자, 나눠 갖게 되는 자리입니다.
식상 食傷
내가 만들어 내는 기운. 말하고 짓고 표현하는 힘입니다.
재성 財星
내가 다스리는 기운. 돈과 일감, 손에 쥐는 것을 뜻합니다.